연변부덕팀이 24일 오후 4시 심양철서체육장에서 료녕굉운팀과 슈퍼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료녕굉운팀 승리 축하한다. 지난 두 경기를 통해 경기내용도 안좋고 결과도 안좋았다. 두 경기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있는 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전반경기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해왔다. 지난 두 경기를 통해서 많은 문제점을 고쳐갈수 있는 계기가 되였고 휴식기를 통해 나머지 네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장을 바꾼데 대해 박태하감독은 “영향 당연히 많이 미쳤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 내가 느낀건데 안될것면 즐기자고 생각하고 있다. 규정이 있는데 바꾼다는건 벌써 게임이 끝나거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심판에 대해 박감독은“경기가 끝났기에 할말이 없다.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내가 오해할수도 있고 부심이 잘못 볼수도 있을것이다. 우리팀의 운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경기가 끝난후 더 할말 없다.”고 말했다.
료녕굉운팀 마림감독은“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오늘 관건적경기에서 선수들이 전반전에 좋은 경기를 펼쳤고 감독진의 요구를 잘 집행하면서 홈장기세를 잘 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연변팀에 대해 마림감독은 “연변팀은 실력이 완강한 팀이다. 두꼴 뒤진후에도 후반전에 반격에 나섰는데 우리에게 많은 수비압력을 주었다. 우리의 노력외에 하느님도 도운것 같다. 두번의 슛팅이 꼴대에 맞아나갔다. 그중 한꼴이 들어갔더라도 우리는 더 보수적이고 힘든 경기를 치러햐 했을것이다. 연변팀의 량변의 크로스가 아주 위협적이였다. 우리팀이 배워야 할바이다.선수들의 노력외 운수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료녕굉운팀 리그 잔류에 대해 마림감독은“아직 결정된것이 없다. 남은 4경기를 잘 치러야 되고 휴식기에 훈련을 잘해 팀의 경기력을 제고할것이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