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박태하 "지난 두 경기를 통해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24일 19:37

연변부덕팀이 24일 오후 4시 심양철서체육장에서 료녕굉운팀과 슈퍼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료녕굉운팀 승리 축하한다. 지난 두 경기를 통해 경기내용도 안좋고 결과도 안좋았다. 두 경기를 통해서 우리가 가지고있는 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전반경기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해왔다. 지난 두 경기를 통해서 많은 문제점을 고쳐갈수 있는 계기가 되였고 휴식기를 통해 나머지 네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장을 바꾼데 대해 박태하감독은 “영향 당연히 많이 미쳤다. 있을수 없는 일이다. 내가 느낀건데 안될것면 즐기자고 생각하고 있다. 규정이 있는데 바꾼다는건 벌써 게임이 끝나거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심판에 대해 박감독은“경기가 끝났기에 할말이 없다.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내가 오해할수도 있고 부심이 잘못 볼수도 있을것이다. 우리팀의 운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경기가 끝난후 더 할말 없다.”고 말했다.

료녕굉운팀 마림감독은“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오늘 관건적경기에서 선수들이 전반전에 좋은 경기를 펼쳤고 감독진의 요구를 잘 집행하면서 홈장기세를 잘 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연변팀에 대해 마림감독은 “연변팀은 실력이 완강한 팀이다. 두꼴 뒤진후에도 후반전에 반격에 나섰는데 우리에게 많은 수비압력을 주었다. 우리의 노력외에 하느님도 도운것 같다. 두번의 슛팅이 꼴대에 맞아나갔다. 그중 한꼴이 들어갔더라도 우리는 더 보수적이고 힘든 경기를 치러햐 했을것이다. 연변팀의 량변의 크로스가 아주 위협적이였다. 우리팀이 배워야 할바이다.선수들의 노력외 운수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료녕굉운팀 리그 잔류에 대해 마림감독은“아직 결정된것이 없다. 남은 4경기를 잘 치러야 되고 휴식기에 훈련을 잘해 팀의 경기력을 제고할것이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5%
10대 0%
20대 10%
30대 50%
40대 20%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15%
10대 0%
20대 5%
30대 5%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신화망 서울 6월4일]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이 3일 타이완 문제 및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한국∙미국∙일본이 잇따라 잘못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월 31일~6월 2일 한국∙미국∙일본이 외교차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신곡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전 세계 9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8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

【특별기획- 대학입시로 부터 보는 교육의 발전 양상(2)】대학입시 수험생 통계로 보는 우리 교육 흐름

【특별기획- 대학입시로 부터 보는 교육의 발전 양상(2)】대학입시 수험생 통계로 보는 우리 교육 흐름

흑룡강 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총 수험생 1096명, 지난해보다 341명 증가 총 18개 조선족학교 참여, 력사과 60% 대세 여전, 예체류 여전한 증가세 전 성 조선어수험생 217명, 할빈지역 63명, 목단강지역 109명 쌍두마차 2024년 일반대학 학생모집 전국통일시험(대학입시)

【특별기획-대학입시로부터 보는 교육의 발전양상(1)】 "찰떡처럼 철썩 붙어라!" ...각 학교들 대학입시 심기일전

【특별기획-대학입시로부터 보는 교육의 발전양상(1)】 "찰떡처럼 철썩 붙어라!" ...각 학교들 대학입시 심기일전

전 성 18개 조선족학교, 1104명 수험생, 그중 조선어수험생 217명 참가 대학입시 불안정 해소의 일환으로 심리강좌...등으로 불안 해소에서 심혈 찰떡행사, 고종(高粽)활동, 선후배 응원메세지 등 이벤트로 응원 메세지 6월 7일, 전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2024년 대학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