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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한주민 향해 "언제든 자유 터전으로 오라"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0.01일 17:35
[녹취구성] 박 대통령, 북한주민 향해 "언제든 자유 터전으로 오라"

박근혜 대통령의 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국군장병 여러분! 저는 해마다 10월1일 국군의 날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가슴 뭉클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굳건히 있는 한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침략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북한 군인과 주민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처한 참혹한 실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역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는 여러분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북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러분 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북한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입니다.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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