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얼마 전,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주에 사는 Abhishek Choubey(18세)라는 이름의 소년이 ‘초능력’을 발휘해 어깨뼈로 자동차를 끌어 유명세를 떨쳤는데, 사람들은 Abhishek의 강철 같이 강한 힘이 솟아나는 어깨뼈가 마치 ‘철근’과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인 남자 한 명의 힘으로도 자동차를 움직이는 일은 꽤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마른 체격의 Abhishek은 본인이 제일 처음 어깨뼈를 이용해 차를 끌었던 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얼굴 가득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저는 당시 혼자 약 1,050kg의 차량을 무려 27.5m나 끌고 갔었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Abhishek은 본인의 괴력을 통해 기네스북 기록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의 부모 및 친척, 친구들이 모두 그에게 지지와 격려를 전하자 그는 자랑스러워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