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2016 장춘중국슈퍼미래스타 선발경기 및 장춘시청소년축구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U12팀(17명 선수),U9팀(12명 선수)이 근 한달간의 치렬한 각축을 거쳐 7승 1패의 성적으로 U12조 우승과 U9조 3등의 성적을 따냈다.
중국 첫진으로 “전국축구특색학교”로 명명받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1986년 “영락축구구락부”를 설립, 이미 3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다. 이 학교 축구구락부는 전국중소학교축구경기 2등의 좋은 성적을 따냈고 선후로 영국, 이딸리아 AC밀라노 구단, 에스빠냐 바르셀로나구단 등에 파견돼 훈련받을 기회를 얻는 등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사진 리덕철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