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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차기 유엔사무총장 구테헤스를 회견했다.
◆ 습근평주석 구테헤스가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당선된것을 축하
◆ 유엔은 응당 개발도상국을 위해 많이 말하고 많은 일 해야
◆ 중국은 유엔사업의 확고한 지지자 국제질서의 확고한 수호자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차기 유엔사무총장 구테헤스를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구테헤스가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취임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면서 중국은 구테헤스가 사무총장 직책을 잘 리행할수 있도록 확고하게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장 일반성, 권위성, 대표성을 띠고있는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글로벌도전에서의 유엔의 작용은 대체할수 없다. 제2차세계대전 결속 70여년이래 세계는 총체적인 평화와 지속발전의 태세를 실현했는데 유엔은 이에 큰 공헌을 하였다. 국제형세의 발전변화에 따라 유엔에 대한 각국의 기대가 높아지고있고 유엔이 보다 큰 작용을 발휘하는데 찬성하고있다. 유엔은 응당 기치 선명하게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수호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적극적으로 수호하며 변함없이 꾸준히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과 기후변화 “빠리협정”을 잘 락착하고 개발도상국 리익을 많이 고려하며 개발도상국을 위해 많이 말하고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이 유엔에서 합법의석을 회복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45년 동안 고위층 래왕을 통해 전략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유엔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유엔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중국은 계속하여 각 분야에서의 유엔과의 협력에 참여하고 이를 지지하며 유엔사업의 확고한 지지자, 다자주의의 확고한 실행자 및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의 확고한 수호자가 될것이다. 고위층 래왕의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고위직 교류를 통해 중국과 유엔의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며 내가 2015년에 선포한 중국이 유엔사업을 지지하는 각항 조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도록 추진할것이다.
구테헤스는 중국이 그의 사무총장 직책 리행에 귀중한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목전 세계에서 중국은 이미 유엔사업과 다자주의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습근평주석은 유엔 설립 70주년 시리즈 정상회의기간에 중국은 전력으로 유엔사업을 지지할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유엔 평화와 발전 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하는 일련의 중요조치들을 제기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중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건립할것을 제의하고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갈등을 중재하여 해결하고 기타 개발도상국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도와주었으며 국제 평화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유엔은 중국과 함께 보다 밀접히 협력하고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을 수호하고 추진하는데 진력할것이다.
국무위원 양결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