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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풍성발전소 “11.24”사고 용의자 6명 추가 구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01일 09:45
(흑룡강신문=하얼빈) 29일, 강서성 풍성시 공안국은 풍성발전소 중대한 사고책임 용의를 받고 있는 왕모 등 4명의 용의자와 저질산품을 생산판매한 용의를 받고 있는 고모 등 2명의 용의자를 법에 의해 형사구류했다.

  현재 안건은 조사중에 있다. 이밖에 강서성 의춘시 원주구 서촌진에 위치한 북조석탄 루수사고현장의 구조작업은 이미 166시간 진행되였다. 현장 구조전문가소조는 갱내에 갇혀있는 7명의 조난자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배수작업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원주구 진지군 부구장이 소개한데 따르면, 현장구조전문가소조는 조난자가 깊이가 104메터 혹은 155메터인 갱내통로에 갇혀 있다고 판단되는데 수위최고치가 이미 95메터인 상황을 보아 갱내 공기가 존재할 확률이 매우 낮아 조난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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