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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더욱 강력한 자위적 조치”로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 대응

[기타] | 발행시간: 2016.12.02일 11:23
[신화망 평양 12월 2일] (궈이나(郭一娜) 루루이(陸睿) 1일, 조선 외무성 언론대변인은 조선은 “더욱 강력한 자위적 조치”로 유엔 안보리에서 새로 통과한 대북제재 결의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 언론대변인은 당일, 조선은 더욱 강력한 자위적 조치로 이번 유엔 안보리에서 통과한 대북제재 결의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언론대변인은 9월에 진행한 핵탄두 폭발실험은 일단 침략을 받으면 바로 반격하겠다는 조선 군민들의 아주 강한 의지의 구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단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가 통제불가한 상태에 빠지면 대북제재를 꾸민 미국에서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대변인은 오바마 행정부는 제재로 압박하면 조선이 핵무장의 노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오판하고 있다며 조선은 오바마 행정부와 교섭을 하지 않을 것이고 기정된 노선을 따라 나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30일,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 2321호 결의를 만장일치 통과시켜 9월 9일, 조선이 진행한 핵실험을 질책하고 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으며 조선에 대해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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