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한국 서울에서 사람들이 초불집회에 참가하고있다. 이날 한국 민중들은 서울시 중심에서 재차 대규모집회를 열고 대통령 박근혜의 즉각퇴진을 요구했다.
12월 10일,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7차 초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는 “측근 국정개입”사건이 폭발된 이래 7번째 대규모 민중집회로 한국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결의안을 통과한후 처음으로 진행된 집회이다. 수십만명의 한국 민중들이 재차 거리에 나섰고 집회는 원래의 시위항의에서 경축활동으로 변했다. 그들은 박근혜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며 검찰이 박근혜를 체포할것을 호소했다.
항의자들은 탄핵안이 통과되였지만 이는 결코 결속이 아닌 시작일뿐이라면서 민중들은 여전히 일심단결하여 헌법재판소가 최종 탄핵안 성립 재결을 확보하도록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한 많은 항의자들은 박근혜가 즉시 사직하고 형사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견지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