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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유무엽협정 체결 1주년, 광저우 기업 수혜액 1691만 위안 넘어

[기타] | 발행시간: 2017.01.09일 15:43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월 9일)4일, 광저우 세관 측에 따르면, 중한,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이 실시 1주년 이래, 광저우 세관 관내의 407개 기업들은 39억 4700만 위안 어치 화물은 협정조목에 따라 세금감면 받았고 감면금액은 1.18억 위안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5년 12월 20일에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실시되었다. 현지 기업은 한국으로부터 방향족 탄화 수소 혼합물, 냉간 압연 강재, 약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실시로 관련 기업들의 수입 의향이 대폭 커졌다. 광저우 세관 산하의 난사(南沙)세관은 주요 수혜대상 수입제품 중, 화공류, 강판류 등에 관하여 종류 분류, 세금징수 종합 등 면에서 여러가지 관세개혁 대책을 실시해 통관 효율이 제고되었다. 1년이래, 난사세관은 총 63개 수출입 기업에 한하여 414차의 중한 자유무역협정 세율화물의 수출입 업무를 접수하였다. 물건 값은 9.59억 위안에 달하여 총 1691만 위안이 감면되었다.

원문출처: 양청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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