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지지하는 수리아 반정부무력이 23일,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중요한 근거지를 수복했다고 선포했다.
레바논광장방송국이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 반정부무력이 수리아 북부도시 바브에 위치한 “이슬람국”의 근거지를 수복했다고 선포한후 “이슬람국”은 바브 근거지에서 철수한다고 전했다. “이슬람국”은 교전중 400명의 터키 병사와 수리아 반정부 무력일군을 사살했다고 선포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달 12일 이스땀불에서 매체브링핑을 가지고 수리아 북부에서 군사행동을 전개하여 테로주의세력을 몰아내고 안전구를 건설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