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西藏, 티베트)자치구의 모 보육원, 선생님이 따뜻한 물만두를 만들어 장력(藏歷, 시짱의 전통 역법) 새해를 기념하고 있다.
2월 27일 라싸(拉薩, 랍살)시 청관(城關)구 아바린카(阿壩林卡)단지 주민들이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술을 따라주는 모습
2월 27일 라싸(拉薩, 랍살)시 81단지에 살고 있는 한 노인이 짠바(糌粑, 참파: 볶은 쌀보리를 갈아 만든 가루)를 뿌리며 새해 복을 기원하고 있다.
2월 27일 라싸(拉薩, 랍살)시 81단지에 살고 있는 장족(藏族) 주민들이 서로 칭커주(靑稞酒, 청과주: 술)를 권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2월 27일 라싸(拉薩, 랍살)시 청관(城關)구 아바린카(阿壩林卡)단지의 한 노인이 멋진 춤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
2월 27일 라싸(拉薩, 랍살)시 청관(城關)구 아바린카(阿壩林卡)단지에 사는 양라(央拉, 왼쪽) 씨가 이웃들에게 ‘체마(切瑪)’를 나눠주는 모습
니무(尼木)현에서 온 어머니와 나취(那曲) 지역에서 온 어머니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보육원을 찾았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8일] 2월 27일은 장력[藏歷, 시짱(西藏, 티베트)의 전통 역법] 새해 첫날로 시짱의 곳곳에서 즐겁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가 이어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