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로 향촌관광열을 이끄는 쌍양구
3월 12일, 유람객들이 장춘시 쌍양구 “사애량소(奢爱良蔬)” 채집기지에서 딸기를 따고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장춘시 쌍양구의 여러 채집기지에서는 북쩍 늘고있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느라 바쁘다. 2010년부터 쌍양구 정부는 딸기재배를 보급, 딸기채집으로 향촌레저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있다. 현재까지 전 구의 근 200개 농가락과 생태채집원은 년평균 연인원 300만명을 접대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농민인구당 수입을 4000여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