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룡정시녀성아동사업위원회 사무실 주임이며 시부련회 부주석인 박민일행은 룡정시 동성용진 룡하촌 촌민 박미자가정에 찾아가 《두가지 암》구제전문대상자금 8천원을 전해주었다.
룡정시에서는 2011년부터 농촌빈곤녀성을 대상으로 《두가지 암(궁경암, 유선 암)》무료검사항목을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도합 232명의 농촌녀성들이 이 혜택으로 무료검진을 받게 되였다.
올해 50세인 박미자는 2011년 정밀검사중에서 유선암으로 확진되여 4만여원 들여 병을 치료했는데 워낙 어려웠던 가정형편이 더욱 나빠졌다. 박미자씨 가정정황을 료해한 룡정시부련회에서는 성부련회에 《두가지 암》구제전문대상자금을 신청하여 박미자가정에 보태주어 그들의 생활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었다.
박민은 《계속하여 녀성과 아동의 생존문제를 해결해주며 곤경에 처한 녀성들을 더욱 많이 관심하고 적극 도와 빈곤과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여 진정으로 녀성생활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