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신주9호 16일 18시 37분에 발사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5일 16:10

천궁1호와 신주9호 유인도킹임무총지휘부에서는 15일 오후 소식공개회를 갖고 우주비행사들과 중외기자가 대면하게 하였으며 신주9호를 6월 16일 18시 37분에 발사한다고 선포하였다.

도킹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로 중국인민해방군항천원대대 경해붕(남), 류왕(남)과 류양(녀)으로 팀을 무었다고 한다.

발표에 따르면 15일오후부터 신주9호 발사임무를 담당하는 장정2F로켓에 추진제를 주입하기 시작하였고 발사장 및 제반 계통에서는 준비를 마쳐 신주9호의 출정대기전 준비상태라고 하였다. .

신주9호 우주비행사 자료:

류양: 한족. 하남성 사람. 중국공산당원. 학사학위.1978년 생. 소령. 1680시간의 비행기 안전비행경력을 가지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4급우주비행사. 2010년 정식으로 우리나라 제2기 우주비행사로 뽑혔고 2012년 3월 신주9호 비행임무팀에 선발되였다.

우리나라 첫 녀 우주비행사으로 기록된다.

류왕: 한족. 산서성 사람. 학사학위. 중국공상당 당원. 1969년3월 생. 대령. 1000시간 안전비행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 대대 2급 우주비행사. 2급 비행사. 1998년 우리나라 첫기 우주비행사로 뽑혔고 2012년 3월 신주9호 비행임무팀에 선발되였다.

경해붕(왼쪽사람): 한족. 산서성사람. 중국공산당원. 석사학위. 1966년 10월생. 대령.1200시간의 비행기 안전비행경력을 가지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특급 우주비행사. 1998년 1월 우리나라 첫기 우주비행사로 뽑혔고 2005년 6월 신주6호 유인비행임무팀 예비팀에 들었으며 2008년 신주7호 유인비행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경력자이며 2012년 3월 신주9호 비행임무팀에 선발되였다.

신주9호비행임무팀 지령장신분으로 이번까지 그는 중국에서 가장 멀리 날아본 사람으로 기록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5%
10대 0%
20대 35%
30대 4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5%
10대 0%
20대 10%
30대 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