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3월 25일 저녁 중국, 태국, 몽골, 필리핀, 브라질 등 11개 국가의 프로 무에타이 선수들이 난징(南京, 남경) 타이양궁(太陽宮, 태양궁)에 모였다. 선수들은 ‘상무권황(尙武拳皇)’의 중국-태국 연맹 세계 왕중왕전 타이틀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상무권황’ 대회는 중국 최정상급 격투기 경기 중 하나로 전 세계 정상급 무에타이 선수 및 정통 무에타이 선수들을 중국으로 불러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에타이 문화를 중국에 전파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