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연길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변성주업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연변조선족차지주 창립 60주년 맞이 《연변고려촌컵》조선족장기경기가 연변신라월드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족장기는 민족의 전통문화이다. 전통문화는 민족의 빛이고 자산이고 력사이다. 전통문화를 지킴에 있어서 사회적인 지지와 관심은 필수이다. 연길시장기협회에서는 연변변성주업유한회사의 다함없는 지지하에 조선족장기경기를 여러차례 펼쳐왔다.
이날 경기는 리그전의 대국방식으로 점수제로 승부를 가려 홍성빈(연길시 건공가두)이 우승을, 강철(연길시 연서가두), 문성원(룡정시 개산툰진), 림원춘(연길시 조양천진)이 각각 2, 3, 4등을 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