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4월 19일 상하이(上海, 상해) 국제 모터쇼가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개막됐다.
올해 상하이 모터쇼의 전시장 규모는 36만㎡이며 총 9개의 승용차 전시관, 1개의 상용차 전시관, 3개의 자동차 부품 전시관이 설치되었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는 18개 국가 및 지역의 유명 기업 1,000여 개가 참가해 1,400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그중 최초 공개된 차량의 수는 113대(외국 기업: 30대, 중국 기업: 83대), 신에너지 차량은 159대(중국 업체: 96대, 외국 업체: 63대), 컨셉카는 56대, 외국 기업 아시아 최초 공개 차량은 44대였다.
모터쇼에는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상품들이 전시되며 모터쇼에서는 자동차의 전기화, 스마트화, 인터넷화 등을 엿볼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