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외교부: 29명의 외국 정상과 정부 수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7.05.12일 11:22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5월 12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29명의 외국 정상과 정부 수뇌, 그리고 유엔(UN) 사무총장을 비롯한 3명의 국제기구 책임자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지도자 원탁회의 등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겅솽 대변인은 130여개 국가의 각 분야 귀빈 약 1,500명이 정식 대표로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고 세계 4,000여명의 기자가 이번 포럼 보도 리스트에 등록되어 성황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개막식, 원탁회의와 고위급 회의 등 세부분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의 내용은 아주 풍부하다고 소개하면서 그 중 5월 14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고 개막식 후에 고위급 전체회의를 가지게 되며 5월 14일 오후에는 ‘5통(五通)’, 싱크탱크 교류를 주제로 한 6차례 동시주제회의, 15일은 시진핑 주석이 주재하는 2단계 회의와 오찬간담회를 포함한 원탁 정상회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그 뒤에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포럼의 주요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 측은 원탁 정상회의에 참석한 관련 국가와 ‘일대일로’ 건설에서의 공감대를 반영한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고 포럼 기간, 참석자 각 측은 발전 전략 도킹과 실속있는 협력의 성과 창출을 위해 일련의 협력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겅솽 언론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뜻이 맞는 파트너들과 협력의 큰 방향을 함께 상의, 개방된 플렛폼을 공동 건설, 발전의 혜택을 같이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