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 6월 24일 한미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해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조선은 자위적인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지난 25일 일본 '마이니지'신문이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밝혔다.
지난 6월 22일 한국 군과 한국 주둔 미군은 조선전쟁 62주년을 기념해 반도 군사분계선 부근인 한국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화력전투훈련을 진행했다.
한미는 또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황해에서 합동 해상군사훈련을 진행했었다.
/중국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