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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파 경제회랑 에너지프로젝트 본격적 건설 및 완성기 맞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1일 09:59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첫 대형 에너지프로젝트인 사히와르화력발전소 1호기가 가동된 것과 관련해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이는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에너지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건설과 완성기를 맞이했음을 의미한다면서 중국은 '일대일로'건설이 주변 국가와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줄 수 있는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파키스탄 사히와르화력발전소 1호기가 발전에 투입되었고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생산 가동식에 참가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3천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100만명 민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사히와르화력발전소는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중요한 에너지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측은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에너지 영역의 17개 선차적 실시 프로젝트를 계획했으며 11개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했다면서 대부분 에너지 프로젝트는 오는 2019년 말에 완공되며 그때에 가면 파키스탄 국내의 에너지 부족 현황을 크게 완화하고 현지 민중들에게 복을 마련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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