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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최전방 쌍두마차 , 아프리카 “표범”과 “코끼리” 끌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3일 17:39

올시즌 적수들이 겹겹한 포위속에서 어딘가 외롭고 힘에 부쳐하는 아프리카 표범 스티브 (김성 찍음)



현재 연변부덕팀 감독진의 용병영입 방향은 “아세아선수는 제외하고 남미선수 그리고 아프리카 선수가 아주 가능하다”고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책임자가 연변팀 용병영입 륜곽을 피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윤빛가람의 대체자로 조직력과 득점력까지 겸비한 기술이 좋은 남미선수가 들어오는것이 거이 기성사실화된 가운데 최전방에 힘과 높이를 갖춘 아프리카 선수가 그동안 연변팀에 부족한 최전방 교두보 역할을 할수 있다. 따라서 답답하던 공격활로가 뚤리면서 스티브나 김파의 외유내강과 좋은 조합을 이룰수 있다.



만약 아프리카 공격수가 영입될 경우 아프리카 표범으로 불리우는 스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코끼리”로 공격 쌍두마차가 달리는 모습을 팬들은 흥분을 안고 볼수가 있다.



연변축구구락부 우장룡 총경리는 지난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시에 “ 신정에 적응하고저 용병 조절이 필요, 구단은 언녕 두달전부터 영입에 착수했다”며 “우리같은 중소구락부에서 외적선수를 영입하는것은 운명을 좌우하는 큰 일이다. 그런데 일부 중개인들의 불량한 경쟁으로 용병영입이 아주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랭철한 판단으로 용병을 꼭 정확하게 영입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병영입에서 구락부는 “선수선택의 권리를 충분히 감독진에 주고 구락부 관리층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확실히 그었다. 우장룡은 “현재 박태하감독과 감독진은 아주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 전업문제는 전문가가 해야기에 구락부 관리층 영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면서 “팬들은 조급해하지말고 박감독과 감독진의 선택을 믿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기자 김룡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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