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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중국력사에 기입할만한 하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27일 16:39
2012년 6월 24일은 중국력사에 기입할만한 하루다.

중국항천원과 오셔노트( 潜航员)들은 동시에 태공과 해저에서 중대한 과학기술의 돌파를 가져와 중국인이 하늘과 땅,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는 경지를 한결 넓히였고 중국이 태공과 해저에서의 국제기술협력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쟁취하게 하였으며 우주를 개발하는 인류의 꿈과 실천을 보다 풍부하게 하였다.

이날 중국사람은 “구중천에 가서 달을 따오고 오대양에 가서 자라를 잡는( 上九天揽月,下五洋捉鳖) 신화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할수 있다.

9시 7분에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의 탐구도전을 상징하는 우리나라 자체 설계, 자주집성한 유인잠수기(载人潜水器)“교룡(蛟龙)”호가 서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역에서 4번째(총 49번째 잠수실험에 해당)로 되는 심해 잠수실험을 진행, 7020메터 깊이까지 도전하여 성공하였다.

중국해양국 류석국장은 우리나라 유인 잠수기집성기술의 성숙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유인잠수기가 지구 99%이상의 해양깊이에까지 종횡하며 작업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였음을 의미, 이는 세계 심해과학기술의 력사적인 돌파로 기록되며 중국의 종합적인 기술력량을 체현하였다고 한다.

중국인은 2002년 유인잠수실험과학기술실험을 시작하여 7000메터깊이까지 도전하는데 옹근 10년이 걸렸다. 당면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조사연구에 전용되는 같은 작업 유인 심해잠수기종류에서 “교룡”이 가장 깊은 해저탐측기록을 남기였다고 한다.

27일 새벽 5시 경, “교룡”은 다섯번째로 되는 심해잠수실험을 시작하였다.

7020깊이 해심에서 실험모함에로 개선한 “교룡”엽총, 최비성, 양파 세잠수원들이 국기를 들어 인사하는 장면.

이날 12시 55분,“신주9호”는 수동도킹임무를 순리롭게 완수하여 우리나라로 하여금 완정한 유인도킹기술을 장악한 세계 제3대국으로 우뚝 서게 하였고 우리나라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데 있어서의 유력한 한보를 내디디게 하였다.

북경항천비행통제중심에 따르면 18일 오후,우주려행을 시작한 신주9호 항천원들은 공간환경에 대한 생리적인 적응단계를 순리롭게 경과하였고 지면과 동보조로 낮에 작업하고 밤에 잠자는 일과표를 리행하는데 작업시간은 8시간 정도, 생활시간은 6시간정도, 개인 소일 시간은 2시간 정도, 수면시간은 7시간~8시간 보장하였다고 한다. 항천원들은 줄곧 포만된 정신상태를 유지, 항천원들의 주관적인 감각이나 심신감각도 량호, 심전호흡, 체온, 혈압 등 기초적인 생리지표가 정상, 식음 및 대사진행도 정상이라면서 항천원들은 매우 량호한 심신상태로 각종 실험과 항천공간의학실험을 진행하였고 도킹임무수행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항천원들이 진행한 많은 실험 및 실험방안은 처음으로 항천궤도에서 사용하는것인바 실험에서 대량적인 가치있는 데이터를 루적하여 후속 태공작업에서나 오래동안 비행할 때 생리변화 규칙, 건강보장기술을 인식, 완선시키고 사람이 태공속에서의 역할, 능력을 격상시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또한 우주정거장공정설계에도 중요한 의거들을 제공하게된다고 한다.

수동 도킹임무를 완수한 신주9호 우주선 경해붕, 류왕, 류양 세 항천원이 천궁1호에 가서 지면에 손저어 인사하는 장면.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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