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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흥가두 자선슈퍼 1600여명에 도움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06일 10:28
  (흑룡강신문=하얼빈)2015년 7월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 연길시 신흥가두 자선슈퍼마켓은 운영 2년동안 저가판매를 통해 얻은 리윤을 구제에 사용하는 사회구제의 새로운 모식을 시도하면서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 이 슈퍼마켓은 판매후 리윤배당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상으로 물품을 전하고 자원봉사를 제공하는 등 방식으로 곤난군중의 생활면에서의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어 주민들의 긍정과 환영을 받았다.

  2015년 11월, 자선슈퍼마켓은 정식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주요식품, 부식품 지정구매단위를 되였고 슈퍼경영은 점차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빈곤호가 하루 빨리 빈곤을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신흥가두에서는 슈퍼의 리윤을 매달 담당빈곤호한테 배당하여 빈곤호의 수입을 증가시켜주었다.

  ‘소비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활동을 전개한 이래 이 슈퍼마켓에서는 대형자선공익활동 30여차례를 조직하였으며 1600여명에 20여만원어치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전해주었다.

  올해 자선슈퍼를 규범화적이고 다양하게 발전하기 위해 신흥가두에서는 연변해적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전자상무플랫폼으로 자선슈퍼를 운영, 선전했다. 또한 ‘인터넷+자선’의 운영모식으로 자선슈퍼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였고 관리와 봉사를 보완하여 빈군층부축, 빈곤층도움작용을 더 잘 발휘하도록 했다.

  4일, 자선슈퍼마켓 책임자는 “2년동안의 자선슈퍼운영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자선에 참여하고 어려운 군체를 돕는 주동성과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자금물자모집, 자원봉사, 빈곤군체구제, 편민봉사기능을 두루 갖춘 종합적인 자선구제플랫폼으로 건설하련다.”고 표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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