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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일본과의 동반자관계 심화할 것이라고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07일 11:18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6일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방문 온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는 일본과의 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아베 총리와의 회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나토가 유럽 대양주 지역 외에서의 장기적인 동반자이며 일본은 나토에 자금지원을 함으로써 나토가 소말리아 해적을 타격하는 행동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자는 정보공유와 군사훈련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향후 양자는 해상협력을 강화하고 안보대화를 확대하며 인터넷방어측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과 나토의 협력은 일본과 미국, 유럽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유리하다며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올해 일본 방문을 초청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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