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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혹 있을 조선관련 중국회사에 대한 美정부 제재에 대해 언급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4일 17:42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은 해당 각측의 조율과 배합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재천명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서로 마주 향해 나아가고 함께 반도 핵문제가 하루빨리 대화협상을 통한 평화해결의 정확한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며 "강을 건넌 뒤 다리를 부숴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미 관원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가 가능하게 금후 수주내에 중국의 소규모 은행과 조선과 비즈니스 거래가 있는 회사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전면적이고 완정하게 유엔 안보리의 해당 대조선 결의를 이행하고 동시에 안보리 기틀밖에서의 일방적인 제재실행을 반대하며 특히 기타 나라가 자신의 국내법에 근거하여 이른바 "관할확대"를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장기간 중국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시종일관하게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놀았다면서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안보리의 일련의 대조선 결의초안 협상에 적극 동참했으며 해당 초안의 통과를 지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결의 통과전에 중국측에 도움을 청하고 중국측과 협력하며 결의 통과후에는 도리어 중국에 대해 일방제재를 가하는 것은 "강을 건넌 뒤 다리를 부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이 집행하는 것은 안보리의 결의이지 그 어느 나라의 국내법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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