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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외무장관, 평화협상은 팔-이 평화회담의 유일한 경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7일 09:59
말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이 16일 요르단 서안도시 라말라에서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양국방안"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평화협상 재개의 기반이며 평화협상은 쌍방간 평화 협정을 달성하는 유일한 경로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말키 외무장관은 평화협상 재개에 관한 팔레스타인의 입장은 일관하다며 이스라엘이 즉각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고 "양국방안"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키 외무장관은 동시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최근에 체결한 전력과 담수공급관련 합의는 평화협상과 무관하다며 팔레스타인측은 경제사무와 평화행정을 연결시키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지난 2013년 7월, 중단 3년만에 평화협상을 재개했지만 유태인 정착촌 건설 등 문제에서 엄중한 의견상이가 존재해 2014년 4월 협상을 다시 중단한 후 현재까지 재개하지 못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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