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수재상황 날조 전파한 세 사람 법적 처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28일 07:55
7월 19일 오후, 넷이름이 아제라고 하는 서모는 개인적인 원한을 풀려고 자체로 만든 단편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영상에는 허위적이고 모욕적이며 선동성이 있는 등의 문자가 많았다. 이 영상은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내 영상 클릭수가 연인원 76만여차나 되였다.

영상은 편면적이고 실제와 맞지 않으며 정부의 공신력에 손해를 끼치고 또한 당시 긴급한 홍수방지 구급사업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질서를 크게 혼란스럽게 했다.

영길현공안국에서는 사건 단서를 접수한 후 홍수방지 1선에서 경찰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7월 21일, 길림시에서 범죄혐의자 서모를 잡았다.

이외 위법행위인 경모는 영길현 서양진 쌍유촌 4사의 농민이다. 2017년 7월 17일 16시경, 경모는 자기 집에서 위챗동아리를 통해 구전진 홍수에 관한 요언정보를 전파, 도합 1435개 동아리를 통해 1461차 전파됐다.

서모의 행위는 <중화인민공화국형법>을 위반, 날조, 허위 정보를 고의적으로 전파한 죄로 영길현인민검찰원은 법에 의해 서모를 체포, 법원은 날자를 선택해 이 사건에 대해 개정, 심사하기로 했다.

위법행위자 녕모는 영길현 구전진 사람이다. 2017년 7월 15일 11시 경, 녕모는 자기 집에서 위챗동아리를 통해 구전진의 수재상황에 대한 요언정보를 전파, 725개 위챗동아리를 통해 761차 전파했다.

7월 22일, 영길현공안국에서는 상급의 명령을 받고 경모, 녕모를 붙잡았다. 두 사람의 행위는 사실을 허구하고 공공질서 혼란 행위에 구성, 치안관리 처벌 규정에 의해 경모를 행정구류 10일, 500원 벌금, 녕모를 행정구류 7일, 500원 벌금에 안겼다.

길림넷/길림신문 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4%
30대 54%
40대 17%
50대 4%
60대 4%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4%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