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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총리, 러에 대한 미국의 제재 아무런 의미 없다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03일 10:32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2일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최신 제재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새 제재는 러시아와 미국 정부간 관계개선의 희망이 파멸되고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전면적인 무역전을 발동하는 등 후과를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새 제재는 또 트럼프의 확실한 연약함을 구현했다면서 "존엄을 가장 실추시키는 방식"으로 행정권력을 국회에 넘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상업이익을 뒤로 하고 반 러시아의 히스테리 정서가 이미 미국 내무외교의 관건 구성부분으로 되었다면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최신 제재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러시아는 이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보도국은 2일 그 사이트에 논설을 발표하여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조치는 짧은 안목과 위험성을 구현했으며 러미 양국이 반드시 책임적으로 수호해야 하는 안정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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