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제19회 중한우리글서예교류전이 2017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연길 국제호텔 갤러리에서 개최되였다.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 서영근)와 한국 무등한글서예연구회(회장 문재평)에서 지난 1998년에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전시회로서, 이번 전시에는 중한 100명의 서예작품을 전시하였다.
한국에서는 학정 이돈흥, 일속 오명섭, 경헌 문재평 등 10명의 서예가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연변에서는 백암 지승원, 백초당 김정송, 윤득현, 박건국 등 서예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사회는 아리랑방송 서윤옥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였습니다.전시장에는 서에가들과 래빈,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