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샤워가운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시 한가인은 한가인'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샤워가운을 입고 욕조 및 침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새하얀 가운과 침대 시트에 파묻힌 덕분일까. 한가인의 까맣고 커다란 눈동자, 흑발의 젖은 머리카락이 더욱 도드라졌다. 커다란 눈, 오뚝한 콧날, 깎아놓은 듯한 옆얼굴과 더불어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아기 피부가 한가인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가 진정 아줌마란 말인가", "넋놓고 보다 보니 2세가 궁금하네요", "와, 옷도 하얗고 시트도 하얘서 그런가. 이목구비가 더 완벽해보이네요", "대체 이 사진은 누가 찍어준 겁니까", "여신 그 자체", "오묘하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기도 하고. 어지럽네"라는 등 한가인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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