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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아난특사 3번째로 수리아로 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9일 12:18
유엔 및 아랍련맹 수리아문제 유엔특사 아난의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8일, 아난은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에 도착, 이는 지난해 수리아에서 폭력충돌이 일어나서부터 아난이 3번째로 수리아를 방문하는걸로 되는데 이번에 수리아대통령 바샤르와 회담을 가져 평화계획실시방안 및 6가지건의에 대하여 거듭 토론하게 된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8일 아난은 1년사이 3번째로 수리아를 방문

지난주 수리아반대파대회와 《수리아의 벗》회의가 선후로 까히라와 빠리에서 개최되였는데 두 회의는 수리아과도단계사항 및 바샤르가 정권을 내놓아야 한다는 공동인식을 가져와 수리아반대파는 일부 나라의 더 많은 자금, 무기, 지어는 통신설비지지까지를 받게 되였는데 이는 수리아반대파와 바샤르정부의 대립이 계속 격화되게 할것이며 게다가 서방나라에서 소위의 정권교체를 주장하면서 수리아반대파쪽으로 기울어져 수리아정세의 악화를 부를것이며 수리아난제해결에 다시 변수를 더해주고있다.

수리아경내 정세와 이런 악배경에서 유엔 수리아문제특사 아난은 자신의 수리아평화계획이 지금까지 효과보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보도되였다.


프랑스《월드뉴스》는 8일 아난특사인터뷰에서 아난이《국제사회는 수리아위기 해결에 평화적, 정치적 해결방식을 도모해 중대한 노력과 시도를 경주해왔다. 그러나 많은 증거들은 이런 노력은 성공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고 표하였다고 한다.


아난은 로씨야는 수리아위기를 해결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켰다고 표하였으며 수리아정부의 맹우 이란은 금후의 평화회담에 참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고 한다. 미국 등 서방나라에서는 이란을 《파괴자》로 몰면서 줄곧 이란을 수리아문제해결방안에 들지 못하게 하였다고 아난은 지적한다.


아난은 또한 일부 국가에서 수리아충돌 량측에 군사적지지를 보내는것은 수리아정세를 악화시킨 한가지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수리아경내 폭력충돌이 계속되면서부터 유엔 수리아감시단은 6월 16일부터 부득불 임무수행 중지상태, 유엔 수리아감시단 단장 로버트 모드는 4일, 유엔은 수리아정부의 유관 폭력행위를 중지할데 관한 명확한 승낙을 받았다면서 수리아정부는 아난의 평화계획을 시달할것을 표하였다고 한다. 유엔 반기문비서장은 6일, 각측은 수리아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데 정력을 돌려 더 많은 류혈충돌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인터뷔 중인 수리아 바샤르 대통령(오른쪽)


현지시간 8일 수리아대통령 바샤르는 독일 TV방송의 인터뷰를 받으면서 아난의 평화계획에 대하여 말할 때 아난의 사업은 어렵지만 의의가 크다면서 수리아정부는 아난의 6가지건의가 실시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 그러나 일부 나라는 그 계획이 실패하기를 원한다면서 수리아반대파에 지지와 원조를 보내고 있으며 평화계획의 실시를 저애하고있다고 질책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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