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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서 화장품공장 화재로 폭발, 부상자 최소 35명

[기타] | 발행시간: 2017.11.21일 08:21
뉴욕시 북부 88km 지점에 있는 뉴 윈저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 지금까지 소방관 7명을 포함한 최소 35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후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뉴윈저 경찰은 화재 발생시간은 20일 오전 10시 15분으로 진화를 위해 소방관들이 진입한 이후로 2차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화상을 입은 소방관 7명 중 2명은 중화상으로 병원에 후송되었다.

뉴 윈저의 벨라 국제 공장에서 주로 인화성 물질을 다뤄온 이 화장품 공장은 올해 이번 화재 전에도 9번이나 직업 안전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연방 직업안전보건국(OSH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의 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OSHA는 또 이 공장이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와 대피용 비상구 확보에 관해서도 여러번 부적절상 상태를 지적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4만1000달러의 벌과금 납부에 합의했었다.

화재와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20일 저녁까지도 아직 발표된 것이 없다.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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