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외무장관 비공식회의가 20일 메히꼬 로스카보스에서 페막되였다.
메히꼬외무장관 에스피노사는 이날 오후 소식공개회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정비, 글로벌도전대처, 록색성장과 지속가능발전, 조선반도 남북협력발전 등 문제를 치중하여 토의하였다. 회의를 통해 각측은 일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6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다자기제개혁을 계속 추진하는것은 여전히 아주 중요한것으로 나타났는바 다자기제는 안정을 확보하고 성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수단이기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외교부 부장조리 마조욱은 회의에서 중국측의 립장과 견해를 밝혔다. 그는 세계정비문제에서 G20은 다자주의와 국제관계의 민주화에 대한 지지를 구현해야 한다면서 중국측은 G20이 금융위기에 직면해 협력을 확대하고 자체의 기제건설을 계속 강화하며 대표성과 평등성을 끊임없이 높이고 G20 비성원국들의 의견과 관심사에 충분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