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북경에서 가지게 되는 조선, 미국 고위층대화를 앞두고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측은 조선과 미국이 북경에서 제3차 고위급대화를 가지는것을 환영한다고 표시, 이번 대화가 적극적인 성과를 가져와 6자회담의 재개에 조건을 창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뢰는 중국측은 계속 해당 각측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6자회담행정을 추진,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2003년 8월이래 중국, 조선, 미국, 한국, 러시아, 일본 등 6국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여러차례 회담을 가졌는데 2008년 12월 북경에서 회담을 가진 뒤로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이 정지상태에 처했다.
23일의 조미북경대화는 지난해 7월,10월의 뉴욕과 제네바에서의 토의를 계속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