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총리 푸틴은 일전 로씨야의 유력일간지《로시스카야가제타》를 통하여 향후 10년 로씨야군은 대규모적이고 계통적으로 장비를 갱신할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로씨야가 세계적인 전략적 군사력을 균형시키는 수단은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아니라 미사일방어시스템 돌파력을 발전시키는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로씨야군은 400여기(대)의 현대화한 지상, 해상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장비하는외 8척의 전략미사일잠수함과 20여척의 다기능잠수함, 50여척의 함정, 100개 가량의 군사용우주비행체와 제5세대 전투기를 망라한 600여대의 현대화비행기, 1000여대의 헬기, 그리고 28개 련대를 장비할수 있는 S-400방공미사일시스템, 38개 대대를 장비할수 있는 방공미사일시스템과 10개 려단을 장비할수 있는 미사일시스템, 그리고 2300여대의 현대화 땅크, 2000여문의 자주포, 1.7만여대의 군용차량 등을 갖추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까지 로씨야군 신형무기장비의 비례가 70%이여야 하며 향후 로씨야군의 장비는 잠재적인 적수의 동류 장비보다 《더 멀리 보고 더 정확하게 사격하며 더욱 빠르게 반응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