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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이 레바논을 "미사일 기지"로 삼는 것 허용 안 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30일 11:25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9일 이스라엘은 이란이 레바논을 "거대한 미사일 기지"로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러시아에 대한 다섯 시간의 "돌풍식" 방문에 앞서 이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네타냐후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고 중동지역 문제 및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안보협력 사항을 토론하게 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정밀유도 미사일을 제조하고 있다며 레바논을 "거대한 미사일 기지"로 만들려 시도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스라엘 북쪽의 인국인 시리아에 군사적 존재를 마련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다며 이스라엘은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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