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리크가 7일,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대표가 호데이다에서의 철군과 인도구조 통로를 개방할 것과 관련해 초보적인 합의를 달성했다고 표하였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7일에 있는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이 주도한 재배치 중재위원회 구도 내에 예멘 충돌 쌍방이 3일부터 6일까지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 정박한선박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표하였다.
유엔 호데이다 협의지원 특파단 단장이며 재배치 중재위원회 주석인 로라이스는, 호데이다 협의관철과 관련해 쌍방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건의를 제출하였고 건의에 따라 쌍방은 초보적인 협의를 달성하였으며 각자 지도층과 협상키로 하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