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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끼쁘로스 벨라루씨 이집트 아랍련합추장국 헝가리 말레이시아 파푸아 뉴기니아 인도네시아 등 국가 지도자 각기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6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끼쁘로스 아니스타 시아데스 대통령, 벨라루씨 루까센코 대통령,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 아랍련합추장국 부대통령 겸 총리인 두바이 무함마드 추장, 헝가리 오르반 총리, 말레이시아 마흐띠르 총리, 파푸아 뉴기니아 오닐 총리, 인도네시아 칼라 부대통령 등 국가 지도자들을 각기 접견했다.

끼쁘로스 아니스타 시아데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모두 유구한 력사와 문명을 보유한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상호평등과 호혜협력의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3대 대륙의 중추지역인 끼쁘로스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참여자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끼쁘로스와 함께 항구와 해상운수, 인프라시설 등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지중해지역에서의 제3자 협력을 검토하련다고 표하고, 중국과 유럽관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것을 끼쁘로스에 희망했다.

벨라루씨 루까센코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라루씨는 전천후적인 벗으로서 근년래 상호신뢰와 협력상생의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있고 두나라 실무협력도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3년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출한것은 연선 국가간 평등호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것이라며 지난 6년래 두나라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공업단지건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분야의 본보기 공정이라고 하면서, 쌍방은 “일대일로” 창의와 벨라루씨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공업단지 건설, 경제무역, 투자, 관광, 교육, 지방협력 등 분야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 국가련맹 의장국인 이집트의 엘시시 대통령이 대회에 참가한것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대한 이집트의 진실한 념원을 비롯해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하면서 이를 찬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집트와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며 쌍방은 정치신뢰를 심화하고 각자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상호지지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집트가 자국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도로를 선택한것을 시종일관 지지할것이며 수에즈운하 회랑 개발계획에 적극 참가하고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 건설과 인프라건설 등 령역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집트에 “로반 작업실”을 설립하여 이집트 청년들에게 직업기능 강습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반테로와 안전협력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지속적으로 밀접히 해야 한다며, 중국에 대한 아프리카 인민의 신뢰에 사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프리카의 평화안전과 지속가능발전 창의, 아프리카 일체화행정을 지지하며 이집트와 함께 아프리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인프라 시설건설을 함께 추진하련다고 말했다.

아랍련합추장국 부대통령이며 총리이며 두바이 추장인 무함마드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새 중국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두나라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로서 부대통령 각하와 무함마드 왕세자와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도모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을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한다며, 쌍방은 에너지협력을 주축으로 투자와 인프라건설을 추진하고 고신기술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하는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다음단계 혁신발전을 전략으로 쌍무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이 래년에 주최하는 중동지역 제1회 세계박람회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2017년 오르반 총리와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건립을 선포하면서 두나라관계가 “고속발전”의 력사적 단계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두나라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은 헝가리와 함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정치적인솔에 힘을 기울이며 상호존중과 상호신뢰 수준을 제고하고 전략적 인정을 심화하며 실무협력강도를 높이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45년에서 절반 시간은 마하티르 총리 임기내였다며 마하티르 총리는 량국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하고 나서,쌍방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기회로 량국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량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토대는 확고하고 전망 또한 기대할수 있기때문에 쌍방은 계획을 강화하고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며 질 높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두 나라, 두 산업단지”를 “륙해 새 통로”에서 중요한 접점으로 발전시켜 량국과 지역의 련계,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마하티르 총리가 숭상하는 “아시아 가치관”은 발전도상국가의 단결과 협력을 제창하는것이므로 당면 정세하에서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쌍방은 다각협조를 강화하고 중국-아세안 협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파푸아 뉴기니아 오닐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11월 파푸아뉴기니아에 대한 성공적인 방문을 진행하고 수교한 8개 태평양 섬나라 국가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쌍방이 방문에서 달성한 중요한 성과를 적극 관철하고 제 분야 협력에서 새 진전을 이룬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량국관계는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하고 나서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아가 대 중국발전을 자국외교에서의 선차적 발전방향으로 간주하고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중국을 확고하게 지지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아가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도로를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친선을 돈독히하고 다각구도내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칼라 부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조코 대통령의 친필서한을 접수하고 조코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칼라 부대통령에게 부탁했다. 습근평 주석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은 자신이 인도네시아에서 제출한것이라며 근년래 량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계기로 쌍무관계가 새 진전을 이루고 제 분야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달성해 량국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쌍방은 선린친선을 계속 발양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서로 지지하면서 량국관계의 정확한 발전방향을 잘 포착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과 “글로벌 해양지점”을 접목시키는것은 새 시기 량국협력의 대강이다. 쌍방은 중점 협력분야와 방향을 명확히 하고 중점 협력프로젝트를 잘 관철해야 한다.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제기한 목적은 당면 세계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국방안을 내놓기 위한것이며 이는 64년전 량국이 공동 제창한 “반둥회의 10가지 원칙”과 일맥상통하다. 쌍방은 소통과 조률을 긴밀히 하고 발전도상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공동 수호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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