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주석이 25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벨라루씨 루카센꼬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칼라 부대통령을 각기 회견했다.
벨라루씨 루카센꼬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과 루카센꼬 대통령이 성과적인 회담을 가지고 두나라 관계 발전과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친한 벗인 두나라의 동지, 형제와도 같은 친선은 두나라에 확고한 지지를 해주고 있다며, 중국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합의를 관철하고 고위층 교류를 확보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에서 경제 보완성과 호혜 상생을 실현하고 인문과 지방 교류를 밀접히 하며 친선 리념을 민심에 깊이 뿌리내리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칼라 부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발전도상 대국인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친선 토대가 확고하고 쌍무와 다각 협력에서의 성과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두나라는 모두 자체의 특색에 부합되는 길을 걷고 있으며 평화 발전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이미 거둔 성과는 발전도상국가들에 신심을 가져다주고 있다.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는 “일대일로”창의는 인류운명 공동체 리념을 구현하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협력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쌍방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여,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더 잘 육성하고 경영하면서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