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25일 조어대국빈관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인 분양과 윁남 응우옌 쑤언푹 총리와 각기 회담했다.
라오스인민혁명당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선인 분양과의 회담에서 왕호녕은 중국과 라오스는 모두 사회주의 친선련방이라고 하고 당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중공중앙의 튼튼한 령도하에 중국특색을 가지 사회주의가 새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더운 빛나는 정망을 맞이하고 있다고 표했다.
왕호녕은 라오스는 분양 총서기를 위수로하는 인민당중앙의 령도하에 국가발전과 건설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고 두나라는 사회주의 길에서의 동행자로서 중국은 두당간의 교류를 심화하고 상호소통, 상호학습를 강화하여 운면공동체를 구축하므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라오스와 함께 진력하련다고 표했다.
윁남 응우옌 쑤언푹 총리와의 회담에서 왕호녕은 두나라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 운명공동체라고 하고 이 몇년간 습근평 총서기와 응우옌 푸쫑 총서기가 력사적인 상호방문을 진행하여 두나라 관계의 전략적 계획을 추진했다고 표했다.
왕호녕은 래년은 두나라 수교 70주년이되는 해로서 쌍방은 반드시 최고지도자들이 달성한 합의를 주선으로 고위층 래왕의 작용을 발휘하고 두당간 래왕의 특수한 우세를 리용하여 호혜상생하고 소통 협상의 훌륭한 전통을 견지하며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의 더욱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