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핵전력은 시종 국가안전수요의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그 어느 국가도 군축 문제에서 중국을 건드리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느 3자 핵군축협정의 담판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일전 미로중 3차 군축협정 달성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상은 이날 해당 질문에 답변 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견지해왔다. 중국의 국방투입은 합리적이고 적절하며 핵전력은 시종 국가안전수요의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로씨야와 비교할 때 같은 수량급이 아니기에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중국은 그 어느 국가도 군축문제에서 중국을 건드리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느 3자 핵군축협정의 담판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핵무기의 전면 금지와 철저한 소각을 주장해왔다. 급선무는 최대 핵무기고를 갖고 있는 국가들이 국제사회의 공감대에 따라 핵군축의 특수하고 우선적인 책임을 절실히 리행하고 계속 검증가능, 불가항력적인 방식으로 핵무기를 진일보 대폭 감소함으로써 기타 국가들이 핵군축에 참여하는 데 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중국은 인정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06/c_112445837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