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과 14소에 들어가기전까지 레이더에 대해 비록 전문지식이 좀 있었지만 마냥 신비하기만하였다. 하지만 며칠동안 료해하는 가운데서 레이더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특히 신식 안전검사문이 나의 호기심을 확 당겼다.
응용기술에 대해 해설원은, 검사문에는 밀리메터파 레이더 탐측기술이 포함되였다고하면서 이 설비의 복사량은 휴대폰의 5백분의 1정도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감지기술 중점실험실의 손준 주임은, 이 제품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될것이라고했다.
손준 주임은, 이 기계의 견본은 차세대 제품으로서 목표는 2밀리메터에 도달하는것이라고했다. 그리고 이 기계로 검측하면 일전짜리 엽전두께만큼의 물체도 똑똑히 관측될수있다고 소개했다.
손준 주임은, 10월쯤에 출품하게 될 이 탐지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선진 수준을 대변한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이처럼 레이더는 소리없이 우리의 생활을 개변시키고있고 또 소리없이 우리의 안전을 보호하고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수차 민용 무인기의 “불법” 비행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와 같은 무인기의 무단 비행에 대한 통제조치로 레이더 관측 기술이 응용되기 시작했다.
전력과 14소의 “거미줄” 레이더 설계사인 로빈빈은, 연구개발에서는 또 비행고도가 낮고 비행 속도가 늦으며 비행체가 작은것까지 다 관측해낼수있는 새 기능을 첨가했다면서 지금 군민 량용의 다기능 레이더 관측제품을 제조할수있다고 소개했다.
70년동안 공화국과 함께 탄생한 전력과 14소는 우리나라 레이더공업의 발전을 립증해주고있다. 제품 수선과 부품제조로부터 레이더 모방제조 단계를 거쳐 자주적인 연구제조와 자주적인 혁신의 전과정을 겪어왔다. 한세대 또 한세대 과학연구 종사자들의 게으름없는 노력을 통해 레이더 과학기술은 지금 혁신을 거듭하면서 사회생활의 곳곳에 나타나 지혜의 도시건설에 조력하고있으며 우리의 생활을 더 아름답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