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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BMW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26일 미투데이에 '나들이 가볼까~꼬마 자전거 타고 씽씽~~'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욱은 검은색 접이식 자전거 위에서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짓단을 롤업 스타일로 걷어올린 곤색 면바지에 흰색 셔츠를 매치시켜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런데 자전거 위에 씌여져 있는 '미니(MINI)'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이는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다. 이동욱이 탄 자전거는 '미니'에서 3월 출시한 '미니 폴딩 바이크'로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자전거로 알려져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갖춰 입은 거 아님?ㅋ' '뒷바퀴 바람 넣으셔야 할 듯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