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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주류 매체 국제교류행사인 “즐겁게 함께 하는 중국과 로씨야”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08일 00:00
6월 5일,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이 중로수교 70주년 기념대회에서 “즐겁게 함께 하는 중국과 로씨야” 인문교류 주제활동 미니 동영상을 관람했다. 이 동영상은 중로수교 70주년에 보내는 특별한 선물이다. 5월20일에 가동된 이래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국제통신사에서 공동 기획하고 실시한 “즐겁게 함께 하는 중국과 로씨야” 행사는 량국 매체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중로 톱기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 중앙인민방송국 사이트, 중국국제방송국 사이트 등 중국 주류 매체는 중요한 위치에서 해당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로씨야 정부 기관지인 은 5월21일과 6월3일에 두개 지면을 사용하여 글을 싣고 이번 활동 성과를 자세히 보도했다. 글은, 중로 두 나라 원수의 인솔하에서 량국 관계는 고수준, 대발전의 새 시대에 들어섰다고 썼다. 해당 활동은 두 나라 민중들에게 참신한 교류 소통의 체험을 가져다주었으며 중로 민간 왕래의 새 고조를 일으켰다. 보도는, 이처럼 큰 규모와 높은 참여도의 민간 교류는 중로 량국 교류 사상 처음이라고 하면서 이번 활동은 중로 관계 발전의 민심토대를 공고히 해주었다고 전했다.

로씨야 국가텔레비죤방송회사의 “로씨야-24” 보도채널은 6월3일과 5일의 뉴스에서 활동에 대해 련속 보도했다. 보도는, 이번 활동은 VR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리용하여 두 나라의 전통 친선을 전시하였다고 전했다. 보도는, 해당 활동은 련인수로 10억명의 주목을 받았고 중로 두 나라에서 공모된 창의 헌례 작품은 1800만건이 넘어 두 나라 민중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례 열조를 일으켰다고 표했다.

로씨야뉴스와 위성통신사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했다. 로씨야 위성통신사는 라는 분석글에서, 이번 활동은 량국 관계에 관한 이른바 “기초관계가 박약하다”는 관점을 반박하는 유력한 증거라고 썼다. 중로 수교 70주년에 즈음하여 창의로 충만된 이번 활동은 강대한 민심의 힘을 보여주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활력으로 충만되여 있는 중로 친선을 보여준다.

“즐겁게 함께 하는 중국과 로씨야” 활동은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오늘의 로씨야” 국제통신사에서 공동 기획하고 실시한 것이다. 지금까지 활동의 열독과 소통량은 련인수로 10억명을 돌파하였고 공모된 창의 헌례작품은 1800만건을 넘었다. 활동은 VR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리용하여 중로 두 나라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의 상호료해와 상호소통을 위하여 새 플랫폼을 구축하고 두 나라 민간왕래의 새 기록을 창조하였으며 두 나라 민심교류의 새 력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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