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후, 무순시 전염병 병원 에이즈병 치료와 관심사랑중심 원주임 추소춘 동지의 선진사적을 반영한 영화 《노란장미》가 무순뢰봉대극장에서 개봉 상영되였다.
영화는 료녕성위 선전부, 성위생건강위원회, 성방송텔레비죤국, 무순시당위, 시정부에서 조직해 촬영하고 북방련합영화드라마그룹유한회사에서 출품 및 발행, 저명한 영화 감독 녕경무가 감독을 맡고 강굉파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제일 작은 일상과 평범한 이야기 줄거리로 관중들을 추소춘을 포함한 에이즈병 예방치료 의사들의 사업일선에 끌어들였고 에이즈 환자와 일선 의료진들의 제일 진실하고 은밀한 인생의 처지와 생명의 철학적 사고를 생동하게 재현하였다.
에이즈병에 감염된 환자가 자살하려고 시도하자 그녀는 깊은 밤중까지 반복 설득하고 위로해주었다. 자기의 암 치료를 포기하고 시간을 다투어 악의적으로 에이즈병독을 전파하려는 사람을 애타게 찾아 다녔고 사업에만 몰두하다보니 아들의 오해를 받기도 했고……
한명의 보통 에이즈 예방치료 의사가 많은 에이즈병 환자들의 심령의 안식처로 되여주고 추소춘과 신변의 치료일군들은 공동히 특수한 군체인 에이즈병 환자들을 위하여 사랑의 집을 마련해주며 에이즈환자들의 생활의 희망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영화는 감동적인 화면과 마음속에 와 닿는 대사로 관중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영화속에 무순시전염병원, 영안교, 무순뢰봉대극장, 신화교 등 장면이 출현되여 관중들에게 친절하고 자호감을 느끼게 했고 추소준의 몸에서 신념의 에너지와 사랑의 도량, 자아를 잊는 정신이 무순 뢰봉의 도시에 곳곳에서 피여나고 있는것을 암시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