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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협력기구의 실속있는 심층 발전은 시기 적절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6일 00:00
15일, 상해협력기구가 1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새 시세에는 새 기회가 포함되여있고 또 새 역할을 자극하고있다. 미래를 내다졸때 상해협력기구의 협력은 더 심화되고 실속있게 전개될것이며 새 기점에서 새 발전을 실현할것이다.

14일 끼르끼즈스딴 수도 비슈께끄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뇌자 리사회 제19차 회의에서, 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상해정신”을 계승하고 마음과 힘을 응집하여 실속있께 일함으로써 상해협력기구를 단합되고 신로하며 안위를 함께하고 호혜상생하며 포용적이고 서로 참조하는 모범이 되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손에 손잡고 더 긴밀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연설은 당면 세계의 대세와 시대의 흐름을 깊이있게 통찰함으로써 실속있는 상해협력기구 심층 협력에 방향을 가르켜주었고 상해협력기구의 아름다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여 많은 공감대를 자아냈다.

아프가니스탄 정치 전문가인 아리안파르는, 연설에서 제기된 리념은 호혜상생을 기초로 각국의 공평과 평등 그리고 경제리익을 보장할수 있다고 찬상했다.

네팔 까드만두 법학원 유바라제 교수는,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평화와 협력에 대한 중국의 결심과 언약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상해협력기구 협력의 실속있는 심화는 시대의 수요에 부합된다. 당면의 세계를 둘러보면 패권주의와 강권정치가 여전히 존재하고 각종 전통, 비전통 안전위협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방주의, 보호주의, 역글로벌화사조가 속출하고 있다. 때문에 호혜상생, 공동발전 등 정확한 리념을 창도하는 상해협력기구의 제분야 협력이 더 깊이있게 발전되고 조직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제고됨에 따라 다각주의와 자유무역도 더 강력하게 추진되고 국제질서도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것이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동북아시아전략문제연구센터 상해협력기구 고급연구원인 레오니드 바실리예프는 상해협력기구의 힘을 빌어 국제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혁력기구 협력의 실속있는 심화의성적은 고무적이다. 상해협력기구 협력과 “일대일로”창의는 깊이있게 맞물리고 협력성과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다.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도로는 고산지역을 누비는 국제 수송대동맥으로 되였고 야반-바흐다트 철교와 터널의 개통은 분단되였던 따쥐끼스딴 남북철도를 하나로 이어주었으며 두샨베 화력발전소의 완공은 추운 따쥐끼스딴 수도의 겨울에 전력 부족의 력사를 종말짓게해주었다. 상해협력기구 협력과 “일대일로”건설은 각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을뿐만 아니라 호혜상생의 본보기로도 되고 있다.

상해협력기구 협력의 실속있는 심화의 전망은 아주 밝다. 무역과 투자 자유화, 간편화 면에서 더 많은 제도적 배치를 하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비롯한 협력공유플랫폼 등 중국지도자가 제기한 창의는 지역경제의 개방과 교류, 융합을 한층 추진하게 된다.

여러조치로 “테로주의, 분렬주의, 극단주의”를 타격하고 아프가니스탄이 하루빨리 평화, 화해, 안정, 발전을 실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 창의는 상해협력기구의 안전협력을 한층 심화시켰다.

이밖에 문화, 교육, 관광, 체육, 언론, 지방 등 분야의 협력을 한층 심화함으로써 상해협력기구 협력의 인문분위기를 한층 두터워지게 했다.

18년래 상해협력기구 대가정의 발전은 지역 안전안정과 발전번영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건설적인 힘이 되였고 당대 국제관계체계중에서 적극적인 영향력이 있는 참여자로 되였다.

상해협력기구 협력의 실속과 심화는 시대를 잘 타고났고 실무적인 상해협력기구는 역내 각국 인민에게 더 많은 안전과 발전혜택을 가져다주고 다각주의를 유지하였다. 앞으로 국제공평과 정의를 대변하는 “상해협력기구의 목소리”는 더 우렁찰것이고 세계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진하는 “상해협력기구의 힘”은 더 강력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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