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1일 그리스 공화국 신임 총리로 선출된 키리아코스 미초다키스에게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근년래 량국관계는 쾌속적인 발전세를 유지해왔고 쌍방 고위층 래왕은 빈번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도 공고하다고 밝혔다.
피레아스 통상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에서 쌍방이 이룩한 상징적인 성과이다. 올해 4월, 그리스가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기제 정식 회원국으로 되면서 쌍방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해주었고 새 발전공간을 열어놓았다.
중국정부가 그리스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 만큼 신임 정부와 함께 공동 노력하여 전통적인 친선을 더 공고히 하고 정책소통을 긴밀히 할 것이다. 또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 추진하고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