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7일, 목전 미국의 대 조선 정책은 변함이 없다면서 향후 몇주내에 조선측과 대화협상을 재개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이날 폼페이오는 미국을 방문한 미국 외교대신 도미니카 래브와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미국은 조선의 최근 거동을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트럼프정부가 조선측과 접촉한이래 조선은 핵시험을 진행하지 않았고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았으며 ‘이는 모두 좋은 일’이라면서 목전 쌍방은 조미 지도자 작년 싱가포르 회담에서 이룩한 성과를 락착하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군부측의 소식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 2주내에 단거리탄도미사일을 4차례 발사했다. 미국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는 6일, 조선의 행위에 대해 미국은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쌍방의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일, 조선이 일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조미 지도자 공감대를 위배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8/08/c_11248510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