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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올해내에 70여개 탄광외 광산 페쇄키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5일 10:56
[훅호트=신화통신] 기자가 12일 내몽골자치구 응급관리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내몽골은 올해내로 70여개 탄광외 광산을 페쇄시켜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생산안전사고의 발생을 엄하게 방비할 계획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에 페쇄하기로 한 탄광외 광산 중에는 중대한 생산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법에 따라 생산중지, 정돈개조를 명령했지만 기한이 지나도 정돈개조하지 않았거나 정돈개조 후에도 여전히 법정 안전생산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탄광외 광산과 안전감독관리 지령을 거부하고 집행하지 않았거나 기한이 지나도 해당 수속을 하지 않았으며 또 서로 린접된 소형 로천채석장 채굴범위 사이의 거리가 최소 300메터 유지 등 조건에도 미치지 못한 탄광외 광산이 망라되는데 모두 올해내에 페쇄하는 범위에 포함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각지에서는 자연자원, 생태환경, 응급관리, 시장감독관리 등 해당부문을 조직하여 안전생산조건을 갖추지 못한 탄광외 광산을 법에 따라 페쇄한다. 페쇄범위에 포괄된 탄광외 광산에 대해 광산채굴허가증 등 증명서를 취소 또는 말소시키고 전기공급, 물공급, 통풍, 운수 등 시설, 설비를 철거하며 지하광산은 광갱, 수직갱을 폭파하거나 막아버리고 로천광산은 경사면을 정비하고 미처리 산업페기물 퇴적장은 메워버린 후 등록을 취소함과 동시에 위험표식을 뚜렷이 세운다. 이밖에 해당 부문은 광산에 있는 민간용 폭발물품과 위험화학품을 정리, 몰수한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몽골자치구에는 1386개의 탄광외 광산이 있다. 이번에 70여개의 안전생산조건이 갖추지 못한 탄광외 광산을 페쇄하는 것은 내몽골의 광산 안전운행 수준을 높이고 탄광외 광산의 안전생산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호전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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