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은 지금 로임세와 자본리득세 등 여러가지 감세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인사들은 최근 미국 금융시장이 빈번하게 경제쇠퇴의 조기경보를 방출한데 비추어 백악관의 이런 조치는 경제성장을 높이고 미국 경제의 쇠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경제 총량에서 약 70%를 차지하여 미국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되고 있다. 그러므로 로임세를 줄이는것은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게 하여 소비로 경제성장을 이끌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한 국회의 비준을 거치지 않고도 자본리득세와 통화팽창을 접목시킬수 있다고 표했다.